top of page

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심장이 없는 대신, 영주를 몸에 지니고 있으며 오랜 시간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윤해 : 영물의 종류에 따라 인간의 형태에 크고 작은 차이를 보이며, 능력을 담은 기를 잘 조절하지 못해 언제나 주변에 기구슬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을 보인다.

 

단해 : 인간과 형태 차이가 윤해에 비해 커지거나 적어진다. 뿐만 아니라 윤해때에 비해 기를 잘 조절할 수 있게 되지만 감정기복에 따라 기구슬이 쉽게 나타난다.

 

슬해 : 기를 거의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지만 능력을 쓸 때에는 기구슬이 나타난다. 심장을 대신하는 구슬-영주가 생기지만 그 형태가 완전하지 못하고 일렁인다.

 

하해 : 기를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기구슬 또한 나타나지 않게 된다. 영주의 형태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며,

          그것을 몸에서 자유롭게 빼내 숨겨두는 것이 가능해진다.

 

겸해 : 성장이 끝나 외모가 고정되어간다. 인간의 몇 배에 달하는 오랜 시간을 살아감에도 더 늙지도, 약해지지도 않은 채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한다.

 

밤해 : 오랜 시간을 지내와 끝을 준비하고, 맞이하며 멈추었던 외관의 시간이 다시 흘러 조금씩 늙어가고, 약해져 차츰 끝을 맞이한다.

-
00:00 / 00:00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