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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은 도구의 제작 및 사용, 머리의 쓰임 부분에서 우수한 면모를 보입니다.
윤해 : 처음 세상에 태어난 세계에 익숙해 질 때 까지의 시기. 맑고 깨끗한 혼을 가지고있다.
단해 : 세상에 발을 딛고 스스로가 더 많은 것을 하려고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는 시기. 세상의 수많은 선과 악을 마주한다.
슬해 : 오랜 시간을 지내보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시기. 인간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이 시기때 혼에 검정-악이 피어나기 시작한다.
하해 :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다 자라 완전해졌다고 부를 수 있는 시기. 인간의 혼에 피어난 검정-악과 심적으로 가장 많은 싸움을 벌인다.
겸해 : 다 자란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배우며 발전하거나, 퇴화하는 시기. 검정-악을 이겨내지 못한 인간의 몸에는 검은 반점이 피어오른다.
밤해 : 오랜 시간을 지내온 사람이 끝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시기. 검정-악에 뒤덮혀 검은 반점이 몸의 절반 이상을 뒤덮은 경우는 이 시기를 맞이하지 못한다.
